11월22일 먼바다 갈치 조황입니다.
바다 상황도  좋고 너울성 파도도 크지 않은데 초저녁은 완전 풀밭이네요.
그런데 풀밭에서도 가끔씩 4지이상급이  한두 마리씩 보이는군요.
한번에 두세마리씩만 물어 주면 50번만 올리도  백마릿데.
점점 물때 좋아지므로 좋은  조황이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와 다르게 윤달이 있어 그런지 내만에서 좋은 미끼들 많이 먹고 부쩍 크고 통통한 놈들이 빠져 나오질 않네요.
하지만 곧 나오겠지요.
그때가 되면 쿨러 만땅.
칼갈고 기다려야지.
오늘 함께하신 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