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먼바다 대갈치 조황입니다.
주의보는 아니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고 너울성 파도가 꽤 있는 하루네요.
기상이 안좋지만 모든 조사님은 낚시에 몰두 하시고 대갈치도 가끔씩 올라왔습니다.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드디어 저녁식사후  집어등을 켜니 폭발적인 입질이 시작되었고 전좌석에서 4지급이 올라왔습니다.
이상태로 가면 대장쿨러 채우기는 식은 죽 먹기보다 쉽겠죠.ㅎㅎ.
밤새  한분도 포기없이 끝까지 낚시하시니 선장님도 최대한 늦게까지 낚시하신다고 방송히시네요.
이제 동도 트고 돌아갈 시간이네요.
다들 대갈치로 쿨러 만땅하고 기분좋게  귀항했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조사님 수고하셨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