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초초대박 대박 조황입니다.
초저녁에는 한시간 동안에 배에서 4지급 두마리만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풀치들이 입질을 시작하고 간혹 3ㅡ4지급이 섞여 올라 왔습니다.
그러다 자정이 지나고 부터 사이즈 좋은 놈들이 두세마리씩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선장께서 늦게까지 고기가 나오니 아침6시반에 철수 준비하신다고 방송하시니 끝날때까지 한분도 낚시대를 걷지않고 낚시를 하셨습니다.손님고기로 고시를 벗어난 삼치들도 꽤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제 월명도 지나고 물때좋고 날씨도 좋아지므로 작년의 11월  조황만큼의 좋은 조황이 기대되네요.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자리많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조황 잔여사진은 밴드에 추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