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에 백중사리에 이정도 조과면 초초대박 조황아닙니까?
월명탓에 2ㅡ3일 조황이 들쑥날쑥했는데 어젯밤엔 선장님의 탁월한 자리 선정으로 초초대박 조황이었습니다.
초저녁부터 시작한 입질이 밤새  이어졌는데 줄타기보단 계속 2ㅡ3마리씩 올라오는 조황이었고 씨알은 3지에서 4지사이가 주류를 이루었던 하루였습니다.
가끔씩 오는 소나기가  더위를 한번씩 식혀주니 낚시하기엔 안성맞춤.갈치까지 주렁주렁 정말 2ㅡ3일만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함께하싯 조사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