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한치 조황입니다.
지난 이틀간 여수 지방과 제주도에 많은  비와 세찬 바람이 불어 그 영향이 있겠지 하며 3일만의 출조라 상당히 걱정을하고 좀 일찍 출항했습니다.
이제 한치 갈치 시즌이 시작인지 여수 녹동 장흥 고흥 심지어 완도배까지 한치 포인트에 다 모여 바다는 집어등 불빛에 대낮처럼 밝습니다.
 풍을  놓고 얼마 지난뒤 대낮인데도 손이 빠르신 조사님들은 신속히 채비를 내려 대포를 한마리씩 낚아내시곤 합니다.
월명이 끝나가는 지 






































지난 주보다는 조과가 좋은것 같고 오늘과 내일 다음주는 더 좋은 조과로 이어질것으로 판단 됩니다.
참 한치 애기를 물고 갈치 4지  한마리가 올라오는 걸 보니 곧 갈치 출조도 기대가 되고 계획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어제 출조하신 조사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