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 준비를 하기 위해 새벽에 문을 여니 꽤 세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
오늘 열기 낚시는 힘든 여정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오시는 조사님 10분 모두에게 어묵탕으로 아침 요기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출발 예정시간보다 30분정도 늦게 출발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먼바다에 도착하니 파도도 높지 않았고 바람도 그리 세지 않았습니다.물색도 맑고 열기 낚시 하기엔 별 무리 없었습니다.다만 계속된 강풍탓인지 바다 수온이 많이 낮아져 있었습니다.2ㅡ3일   바람만 불지 않으면 더 좋은 조과를 올릴수 있을것으로 보여지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낚시하신 조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