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우럭과 갈치 병행 출조 조황입니다.제가 병원가느라 늦게 조황 소식 전해드려 죄송합니다.아침 7시반 출항하여 우럭포인트 도착을 9시반경 도착했습니다.간단히 김밥과 라면으로 아침을 목적지가는중 떼우고 도착즉시 우럭 낚시 시작!
ㅇㅜ럭이 잘 올라옵니다.두세마리 거시는 조사님도 계시지만 밑걸림으로 고생하시는 조사님도 계시네요.8번 광주에서 오신 조사님 인생 최대  우럭걸었네요.들어뽕은 도저히 힘들고 뜰채로 간신히 올렸는데 지인짜 대물입니다.6짜 중반은 넘는 괴물이네요.4자 5자우럭은 역시 잘 올라오고 점심식사후엔 열기 포인트로 이동해서 3ㅡ4자 열기를 잡은후 갈치 포인트로 이동해서 갈치 낚시 시작했습니다.수온변화(17도에서19.8도)가 심해서 그런지 좋은 어군인데도 미끼만 잘라먹고 마네요.그래도 한마리씩 올라오는 사이즈는 최곱니다.